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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나이 76년생 45세
집 위치는 경기도 인덕원에 위치하고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이날 함소원은 난장판인 집에서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는 가운데, 애타게 시터 이모를 찾았습니다. 이후 함소원은 약속 시간보다 늦게 나타난 시터 이모에게 딸 혜정을 맡긴 후 서둘러 스케줄에 나섰습니다. 이어 집에 남아 혜정이를 돌보던 시터 이모는 전화로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시터 이모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침부터 불어 닥친, 시집살이를 능가하는 진화의 잔소리에 시터 이모는 기분이 상했던 상태였습니다. 더욱이 시터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손자 9살 지호가 방문하자, 함소원은 신경을 곤두세웠습니다.
시터 이모는 친손자 방문 기념으로 소고기를 준비했고, 지호는 폭풍 먹방을 펼쳤습니다. 이에 함소원도 혜정에게 아낌없이 소고기를 먹이는 모습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드리웠습니다. 게다가 지호가 혜정 옆에서 자겠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함소원과 시터 이모의 갈등이 심화됐습니다.
이에 시터 이모는 지호와 얽힌 충돌과 그동안 쌓였던 서운함을 드러내며 함소원에게 퇴사를 선언하고 짐을 챙겨 돌연 집을 나섰습니다. 심지어 함소원이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시터 이모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극에 달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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