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X mirae News
카테고리 없음

한남동 테슬라 사망사고 차주가 목숨 잃은 안타까운 이유 화재 원인 유아인 타는 전기차 모델X롱레인지

by Xmr 2020. 12. 10.
반응형

한남동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테슬라 승용차가 벽과 충돌하며 불이 났는데 사고로 차량 주인 K씨가 숨지고 대리기사, 아파트 관리직원이 다쳤다.

 

 

 

 

나혼자산다 공개 유아인 자동차

 

사고차량은 방송에서도 공개된 배우 유아인이 타는 모델X 테슬라 전기차와 유사한 종류의 모델로 매우 고가의 모델이다. 

 

사고의 상세한것은 국과수조사 후에 알게되겠지만, 이 모델은 특이하게 뒷문이 사진과 같이 날개처럼 열리는 차량이라 구조대원이 문을 여는과정도 어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문이 전동개폐되는 모델이라 전력공급이 끊기거나 원활하지 않을경우 문을 열고 닫는것도 문제가 발생해 구조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0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테슬라 화재 사망 사고 관련 자세한 내용이 보도됬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차종은 올해 생산된 테슬라 '모델X 롱레인지'. 현존하는 가장 큰 SUV 전기차인데요. 해당 차량 차주는 대형 법무법인 대표인 K씨(60)다.

 

테슬라 차량을 운전한 이는 대리기사 였는데

그는 소방대 도착 전 스스로 차를 빠져나왔지만 가슴, 배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K씨는 조수석에 갇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소방대가 그를 구조, 병원에 이송됐으나 곧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문의 개폐가 전자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사고후 전력이 차단되면서 강제로 문을 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고 차량 뒷좌석 쪽으로 진입을 시도했는데요. 뒷좌석 문의 경우 위아래로 개폐되는 구조여서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는 설명이었다.  

 

 

 

용산소방서 측은 전기 배터리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벽면에 부딪히며 배터리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사고를 낸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차가 통제가 안 돼 벽면에 충돌하게 됐다"고 급발진을 주장했는데 정확한 것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차량 조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