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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전 아나운서 프리랜서 일상 장예인 공개 나이 양평 패러글라이딩

by Xmr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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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처음으로 프리랜서 일상과 집을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네요. SBS 퇴사 이후 한동안 보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장예원 전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는건데요.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12월 5일 방송 tvN '온앤오프'에서 프리랜서로 전향 후 처음 진행을 맡게 됐던 tvN 예능 '세 얼간이'를 통해 'ON' 모습을 들여다 본거죠.

장예원은 90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된건데요.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장예원은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후 직접 운전을 해 방송국으로 향한건데요. 방송국에 가는 동안 장예원은 끊임없이 혼잣말을 하고 그의 멈추지 않는 수다 본능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네요. 대기실에 도착한 그는 100장이 넘는 대본을 숙지하고 함께 출연하는 양세찬·이상엽·황광희를 능숙하게 케어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인건데요.

'OFF'를 맞이한 장예원은 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이자 최근 결혼한 동생 장예인과 만남을 가진거죠. 장예원 동생 장예인은 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니 언니 장예원 보다 1살 어리네요.

솔직히 이번에 장예원 동생 장예인 아나운서는 처음 봤는데요.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그런지 몰라도 둘이 정말 닮았네요.

 장예원의 프리랜서 결정 후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요.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8년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는 장예원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 맞는 'OFF'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한거죠. 퇴사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을 함께 하자고 장예인에게 권한건데요. 장예원은 고민하는 장예인에게 "너도 이제 날아올라야지"라고 도발하고 장예인은 "나는 이미 행복해"라며 '찐' 자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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