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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백종원 무례하게 대한 태도논란 휩싸여

by Xmr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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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멤머 이나은이 외식계의 마이더스 백종원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에 놓였다.

아버지벌의 백종원에게 어떤 태도를 보였길래 이런 논란으로 또다시 과거의 일이 들춰지는지 알아보자

 

과연 에이프릴 이나은이 백종원을 향해 어떤 태도를 보였기에 논란이 된건지 정리해 봤습니다,

에이프릴 이나은 백종원 향한 태도 논란 정리

3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종원 꼽주는 이나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된건데요.

여기서 '꼽주다'는 '창피하게 하다', '눈치를 주다' 등의 뜻의 비속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나은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부분은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SBS '만남의 광장'에서 등장한건데요. 이나은은 '만남의 광장' 고정 멤버인 김동준과 함께 백종원을 깨우러 간 상황이었습니다. 이어 이나은은 백종원을 보자마자 "선생님, 왜 좋은 방 쓰세요? 왜 좋은 방 쓰세요?"라고 거듭 물었던거죠.

이나은의 돌발 질문에 백종원은 당황하며 "나, 내가 원해서 그런 건 아니다"고 해명한건데요.

이에 이나은은 "일등석인가봐"라고 말하며 백종원의 숙소를 질투하는 듯한(?) 발언을 한거죠. 물론 이 방송이 나갈 당시에만 하더라도 이나은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없었기에 논란이 전혀 되지 않는 방송의 재미를 위한 발언 정도로만 받아들였었는데요.

이번에 이나은의 에이프릴 멤버 괴롭힘 논란이 일자 이러한 영상까지 재발굴 되고 있는 형국이네요.

또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자신을 찾아온 이나은, 김동준에게 "잘 잤냐"고 물었고, 이나은은 "저는 잘잤는데, 오빠(김동준)은 못잤대요"라고 답한거죠. 이에 김동준은 "쩌는 온돌방이었는데, 거의 지짐을 당했다"면서 웃었습니다.

백종원은 "이 방은 좀 추웠다"며 "아침에서야 저게 냉·난방 겸용인 걸 깨달았다. 그걸 모르고 그냥 자버렸다"고 전한거죠. 이에 이나은은 "선생님 바부(바보)"라며 말하며 웃었네요.

최근 이나은이 출연을 확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60% 촬영을 마쳤던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도 표예진을 새로 캐스팅하며 이나은 출연 부분을 전면 재촬영 중이라는데요.

물론 에이프릴 이나은이 모든 논란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괴롭힘 의혹에 결국 강제 하차 수순에 들어간거죠. 만약 반대로 이나은이 정말 억울한 상황이라면 이에 대한 손해배상도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크게 받아야 할 만큼 많은 금전적 손실까지 주고 있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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