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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고볼일 홍현희 차태현과 커플화보 첫사랑 손등키스 한혜진 엄마 지원하고 싶었는데 바로 탈락

by Xmr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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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두 번째 미션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TOP 12'과 영상으로 만난 바 있다. 이에 차태현은 11명의 도전자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픈 마음에 현장을 방문한다. 하지만 가장 기뻐한 인물이자 수혜주는 바로 홍현희.

 

솔선해 포즈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스포츠 중계 캐스터 뺨치는 관전평을 늘어놓아 ‘차줌마’ 매력을 발산하는 것.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서 어머니 윤지영 씨와 처음으로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다.

 '오래 살고 볼일' 8회에서 본선 세 번째 미션 '가족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에 맞춰 어머니 윤지영 씨와 깜짝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시니어 모델 ‘톱 11에게 시범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를 직접 초대한 것.

'오래 살고 볼일' 제작진은 "딸 혜진의 부름에 흔쾌히 촬영장에 등장한 윤지영 씨가 모전여전의 끼를 내보이며 행복한 촬영을 진행했다"며 "정준호와의 티키타카 입담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마지막까지 '내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라는 한탄으로 큰 웃음을 안기고 간 윤지영 씨의 존재감을 기대해도 좋다"고 4일 전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어머니 윤지영 씨는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려고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정준호의 질문에 한숨을 쉬며 "시니어 모델을 하고 싶었는데, 딸이 안 된다고 말렸다"고 밝힌다.

솔직한 답변에 진땀을 빼자 윤지영 씨는 "딸의 말대로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 나오더라"라며 "첫 회를 보고 바로 포기했다"고 덧붙인다.

집에서도 까칠하냐"는 질문에 윤지영 씨는 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변호와 폭로를 오가는 발언으로 재치를 발휘한다.

촬영 시작 전 "사진은 얘보다 잘 나오죠"라고 장담한 윤지영 씨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표정이 돌변하는 모습으로 도전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진과 윤지영 씨는 무표정 모녀 컷부터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까지 다양한 설정을 소화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 미션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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