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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소영이 연애의참견3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최근 인스타를 통해 'Happy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오버 사이즈의 셔츠와 핫팬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유소영은 여전한 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그룹 탈퇴 후에 연기자로 전향했는데요.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애의참견3에서는 이날 강해림 등장에 주우재는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저기 배우분은 누구야’라고 했더니 우재가 ‘강해림 씨 잖아요. 연참에서 제일 예쁜 배우’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그러자 강해림은 “진짜 너무 팬이다.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귀여우시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주우재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수줍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해림은 썸에 대한 질문에 “저는 썸이 무조건 필요한 것 같다. 좋아하면 표현을 안 하고는 못 배길 것 같아서 썸을 타는 과정이 재밌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한혜진은 주우재를 바라보며 “많이 참고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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