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가 ‘언니한텐 말해도 돼’ 출연해 전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네요.
이수는 지난 12월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밝힌건데요.
그는 “대기업에 다니는 전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했다. 처음엔 ‘프리랜서 배우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가 남자친구 지인들과 만나 친해졌다”며 “그런데 남자친구의 아는 형이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내 포스터를 봤다고 했다. 그때부터 남자친구가 ‘역겹다’ ‘천박하다’ ‘내 인생을 망쳤다’는 말을 했다”고 돌아본거죠.
이슈가 되자 이수는 12월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번에 출연한 토크쇼에서 언급한 내용들 중 진실인 것도 있지만 다소 자극적으로 이야기 된 면모들도 있다.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제 의도와 다르게 대본상 흐름이 조금은 더 과장되기도 한다”라고 적었는데요.
이어 “전에 만났던 분 제가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진지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서로 상처도 더 컸었고 마음이 너무 아팠기 때문에 감정이 격해 졌었던 것뿐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한거죠.
그러면서 이수는 “이미 방송으로 본인 이야기라는 것에 불쾌함을 느낄 수 있지만 부디 덜함을 위해 이렇게나마 글을 쓴다”면서 “저는 그분이 누군가들 입에 나쁜 사람으로는 언급 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거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 수 있어 뭐라고 말하긴 어렵겠네요. 다만 처음 만날땐 말하기 어렵더라도 사귀면서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졌을 때 성인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음을 남친에게 이야기했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수 SNS 글 전문
이 글을 보시는 분들게 부탁을 하나 드리자면 이번에 출연한 토크쇼에서 언급한 내용들 중 진실인 것도 있지만 다소 자극적으로 이야기 된 면모들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자칫 밋밋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제 의도와 다르게 대본상 흐름이 조금은 더 과장되기도 합니다.
전에 만났던 분 제가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진지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서로 상처도 더 컸었고 마음이 너무 아팠기 때문에 감정이 격해 졌었던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방송상 뭔가 나쁜 이미지로 내비춰진 것 같지만 그 분 제게 이로운 것들 가르쳐준 것도 많았고, 그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분이 상처 받거나 욕을 듣거나 피해 보길 원치 않아요.
이미 방송으로 본인 이야기 라는 것에 불쾌함을 느낄수 있지만 부디 덜함을 위해 이렇게 나마 글을 씁니다. 소중했다고 느꼈던 사람이기에 제 방송출연 때문에 그 이야길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저는 그분이 누군가들 입에 나쁜 사람으로는 언급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