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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부는 아직 미혼입니다.
10일 방송되는 비스에서는 금잔디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오랫동안 백일섭을 이상형으로 생각해왔던 금잔디는 이날 "(백일섭을) 시아버지로 모시고 싶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심지어 백일섭과 인연이 닿을 방법을 찾던 중 지인에게 백일섭의 아들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이미 유부남이라 이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하늘이 무어지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백일섭은 "아부가 너무 과하다. 여기까지만 듣자"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다. 금잔디는 남달랐던 유년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부모님이 태교로 트로트를 들었던 것은 물론, 옹알이까지 트로트로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6살 때 참가한 노래대회에서 1등 상품으로 황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계인은 "나만큼 허풍이 세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또한 금잔디는 전국 각지로 행사를 다니며 알게 된 본인만의 휴게소 맛집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지역별 휴게소 추천 메뉴와 전국 휴게소 이용 꿀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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