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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보아 편 로맨틱펀치 스테파니 벤 다크비 나하은 리즈시절 아시아의별

by Xmr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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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보아30주년 맞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지금도 리즈시절이지만, 20살 전후의 보아는 진짜 에너지가 넘치고 반짝이는 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시아의 별‘ 보아가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2000년 만 13세에 데뷔해 ‘No.1’, ‘아틀란티스 소녀’, ‘Girls On To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을 뿐 아니라, 솔로 가수 역대 최연소로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죠.

2000년대 초반 보아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었죠. 오히려 국내에서 가수를 최고 영예인 대상을 받은건 빙산에 일각에 불과했을 정도인데요. 당시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차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한 한류스타의 원조이기도 합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는 최근 정규 10집 앨범 ‘BETTER’를 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보아는 86년생으로 올해 어느덧 35세가 되었는데요. 10대 리즈 시절 모습을 보니 지금이랑 똑같이 예쁘네요.

이번 방송에서는 각양각색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 지난 20년간 보아를 빛나게 해준 명곡들로 무대를 꾸민거죠. 이날 출연진은 로맨틱펀치 스테파니 벤 다크비 나하은 비오브유 김영흠인데요. 나하은 2009년생 올해 12세, 김영흠은 97년 24세, 스테파니는 87년생 34세 벤은 91년생 30세가 되었네요.

먼저 개성파 밴드 로맨틱펀치는 강렬한 락버전의 ’VALENTI’를, 댄스 여제 스테파니는 ‘My Name’ 무대로 골반 댄스와 털기춤 퍼포먼스를 펼친건데요.

믿고 듣는 명품 보컬 벤은 ‘Only One’을 선곡해 본인만의 청아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미기도 했죠, 첫 출연인 만능 자체 제작돌 다크비는 풋풋하고 청량한 모습을 담은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보였네요.

댄스 신동 나하은과 실력파 듀오 비오브유는 보아의 데뷔곡 ‘ID;Peace B’를 선곡, 댄스부터 의상까지 데뷔 당시 보아의 모습을 오마주 한 무대를 준비했네요. 또한, 가요계 슈퍼 루키 김영흠은 ‘No.1’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정말 나이대부터 특화된 능력까지 정말 다양한 출연진이 보아의 명곡을 다양한 매력으로 소화했네요.

무대를 본 보아는 “멋진 무대들에 감동 받았다. 행복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한건데요. 저도 보아의 리즈 시절 명곡들은 너무 좋아해서 이날 새롭게 해석된 보아의 명곡 무대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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