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종범 나이 와이프 강수지 김국진 권선국 아내 불타는 청춘 종범신
불타는청춘이 지난주 결방을 해서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번에는 방송된다고 이리 기쁠수가 없네요 ㅠ 이번에 지난주에 이어 연말특집으로 이종범이 출연했는데요. 그는 선수시절의 승부욕이 다시 발동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제기 차기 게임을 펼쳤는데요. 이에 후배 박재홍과 불꽃튀는 대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종범 나이 70년생 51세, 와이프 정연희씨의 나이 50세, 둘은 한살 차이이며 97년도에 결혼했습니다.
이종범은 열정의 제기차기를 선보였으며 청춘들의 걱정에도 애써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나이 생각하시면서 해야 돼요. 너무 무리하다가 다칠 수도 있잖아요 ㅠ 박재홍은 이종범을 생각해서 파스까지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열정적으로 제기차기를 했던 이종범은 허리 부상에도 장작 패기를 보이기도 했으며 와이프에게 허락을 받기 위한 아내와의 애교 전화 통화까지 보여준다고 해 무한대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종범신 예능 하나 해야겠는데요?
이어 이종범의 와이프는 김광규에 깜짝 소개팅까지 제안해 청춘들과 김광규에 입꼬리를 춤추게 했다고 합니다.
다른 출연자인 권선국 또한 아내에게 외박 허락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원래부터 불타는청춘이 다음 날까지 외박하는 줄 알았고, 청춘들은 촬영은 하루라고 정정해 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불타는청춘 1호 실제 커플 강수지와 김국진과의 전화 연결이 성사되었는데요. 김국진은 강수지의 외박을 흔쾌히 허락을 하였고, 이에 강수지는 그에게 혼자 잘 수 있겠어요라고 물으며 청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