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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하선이 출연했다.
‘단아 여신’ 외모와는 전혀 다른 솔직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박하선 나이는 34세, 류수영은 42세이며
두 사람은 2017년 결혼 1월에 결혼 발표, 같은 해 8월에 딸을 낳았다.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정말 예쁘다” 라며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지 5년 차인 박하선은 남편에 대한 애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하선은 “연애시절 남편을 놓치기 싫었다”, “미쳐있었다” 라며
애정 폭발 고백을 하는가 하면
그네를 타다가(?) 류수영과 결혼하게 된 스토리까지 공개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만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던 하선이 결혼 후 확 달라진 ‘현실’ 부부의 세계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애정씬에 대해 결혼 전후로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히며 뜻밖의 쿨내를 풍겼다고.
뿐만 아니라, ‘우주에 남편과 둘만 남는다면 질문에 200%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母벤져스의 폭풍 공감을 샀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 DJ로 활약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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