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일 방송이 되었던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금융기관 도움을 빌려 마련했다는 생애 첫 전셋집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집은 깔끔하고 럭셔리했습니다. 원래 올드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직접 도배하고 조명도 발품 팔아서 꾸미면서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안보현 나이 88년생 올해 33세입니다.
그는 "카페에서 본 템바보드라는 걸 봤는데 예뻐서 활용했다"고 우드와 대리석의 조합의 인테리어를 소개했습니다. 또 안보현은 자전거를 타고 간 곳은 카메라 골동품점. 안보현 자전거 종류는 트렉 에몬다로 알려져 있네요.
그는 "필름 카메라 로망이 있다. 남들이 찍어준 사진 중 필름카메라가 있는데 인화해서 받은 게 남달랐다"는 안보현은 "강승윤 씨가 카메라 마니아라 자문을 구해서 주문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 이날 안보현은 한강 자전거 라이딩을 마치고 군대 선임의 식당을 찾았습니다. 안보현은 "10년지기 부산출신 친구같은 형이다", "조그만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가게까지 열었다. 종종 혼자가서 밥도 먹고 고민 상담도 하는 존재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