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마이웨이 작곡가 가수 정수라 최성수 성악가 김동규 나이 학력 선후배 프로필
가수 전영록의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현숙의 '정말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등 히트곡들을 만들어 80년대 히트곡들을 만들어 80년대 가요계를 장악했었던 김정택은 최근 트로트 가수 요요미의 신곡 '만약 혹시나 만약'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능력만큼은 그대로라고 하는데요.
김정택은 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와 함께하는 가수 최성수 나이 60년생 61세, 성악가 김동규 65년생 56세, 정수라 63년생 58세입니다.
그런 그가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철학을 전한다고 합니다. 피아노 건반 위에서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이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김정택의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요.
김정택은 2018년 보관문화 훈장을 받으면서 "음악으로 소외되고 힘든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기쁨을 드리는 대중 예술가가 되고자 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에게 음악에 대한 애착을 만들어준 인물은 모차르트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정택은 "영화 아마데우스를 본 후 모차르트를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기로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이날의 전화 한 통에 먼 길을 달려와 준 가수 최성수와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의 아름다운 가을 여행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정택 마이웨이 작곡가 가수 정수라 최성수 성악가 김동규 나이 학력 선후배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