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나이 84년생 37세, 안재현과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타고다니는 차 종류는 정보가 없습니다.
7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이날 구혜선은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대학원 중간고사 과제부터 작곡, 미술 등 작업 활동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를 듣던 중 별안간 청소를 하는가 하면 느닷없이 셀프 앞머리 커트까지 나서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컴퓨터 앞에서 치킨 먹방을 즐기며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반전이 숨어 있는 작업실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구혜선은 매니저 없이도 능숙한 솜씨로 운전을 하고 셀프 주유까지 마친 뒤 선지 해장국을 원샷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구혜선은 해장국에 이것 한 컵을 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구혜선만의 놀라운 해장국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한편 이날 구혜선의 동생 매니저는 출근 준비 중 아빠로부터 숨 쉴 틈 없는 잔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동선 체크, 주유 여부, 심지어는 내부 세차까지 디테일하게 체크하는 매니저의 아빠의 정체는 다름 아닌 구혜선의 소속사의 대표, 구혜선과 15년 전부터 손발을 맞춰왔다고 합니다. 이에 구혜선의 매니저는 "아버지가 완벽주의자라서 피곤한 면이 있다. 정학 혜선 선배는 과한 케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잔소리는 현장에서도 계속돼 이를 지켜보던 MC들마저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걱정과 달리, 매니저는 직접 구혜선의 영상을 편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